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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낚시어선 위법행위 특별단속사진>완도해경 경비함정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이 낚시어선 안전위반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구명조끼 미착용과 영업구역 위반, 음주운항과 승객신분 미확인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해 완도 지역 낚시어선 주요 위반행위는 출입항 허위신고 등 12건이었으며, 구명조끼 미착용이 5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는 것. 한편, 완도해경은 봄을 맞아 낚시 활동 등이 늘어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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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수도관 교체와 누수탐사·정비,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수도사업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73억원을 투입한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2019년 확정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중블록 9개소 소블록 42개로 블록구축을 확정했고 블록별 유량계설치와 고립 확인을 위한 일부지역의 단수를 계획하고 있다. 블록별 고립은 블록 간 미확인된 연결관로 유무등의 확인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단수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마을방송 및 플래카드 등 홍보를 통해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암, 삼호읍 등의 유수율을 85%이상 확보할 경우 절감효과는 수자원공사에서 구입하고 있는 수돗물 38만톤으로 매년1 6억원씩 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다.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 공급된 총 수돗물의 양중에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돗물량의 비율을 말한다. 최흥섭 수도사업소장은 “블록시스템 구축과 관망정비 공사로 인해 교통 혼잡등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나, 군민의 생활편의 향상과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군민들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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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천지 신도’ 소재지 100% 확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총 1만 6천 540명에 대한 소재지를 모두 파악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 25일과 29일 신천지 측에 집회금지 및 시설강제 폐쇄, 정부에 제출한 명단 중 누락된 신도를 비롯해 명단 제출은 됐지만 연락이 안된 신도의 신고 의무화, 신천지 신도, 대구집회 참석자, 기침·발열 등 유증상자의 진단 검사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같은 전라남도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신도 185명이 자진신고 했으며 시군의 미확인자 추적으로 1천 25명, 전남지방경찰청의 협조로 508명 등 총 1천 718명의 미확인된 신천지 신도 소재지를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조사결과 유증상자는 총 240명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고위험 직업군 815명은 코로나 확산 방지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권고 중이다. 또 관할 보건소 전문가가 매일 2차례 이상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특별 관리에 나섰다.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아직 조사기간이 남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남도와 시군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했으며 앞으로도 고위험 직업군을 특별 관리하고 전체 신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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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사용기능 추가[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이후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여객선 선표를 매표할 때, 주민등록증을 소지하지 못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사용 기능을 설치해 민원인 눈높이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행정서비스에 총력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그동안,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안전불감증 대책 강화로 여객선 이용객들에 대한 신분확인에 따른 절차가 더욱 강화되어 주민등록 등, 신분 미확인자는 여객선에 승선할 수 없었다. 이에 군은 주민들과 탐방객들이 여객선을 이용 할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현금사용 방식을 현금에서 벗어나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무인발급기를 이용해 제증명 수수료 납부 편의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10월 14일부터 농업경영체 증명서가 추가되어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가족관계증명서 등 총 20여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 것부터 민원인의 입장에서 따스하게 한걸음, 두걸음 생각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군민 만족도와 민원행정서비스의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민행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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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고객 눈높이에 맞는 민원환경 조성에 박차‘무인민원발급기’ 긴급 이동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 이후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계속적 증가 추세에 있어 여객선 이용객들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자은도 고교항 여객선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긴급 이동 설치하여 민원서비스 개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안전불감증 대책 강화로 여객선 이용객들에 대한 신분확인이 철저해짐에 따라 신분증 미소지자, 신분 미확인자는 여객선에 승선할 수 없다. 이에 군은 주민들과 탐방객들의 여객선 이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발급기를 다중이용 장소에 확대·설치하여 다양한 민원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등 20여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 것부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군민 만족도와 민원행정서비스의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민행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금번 이동 설치된 자은도 고교항 여객선터미널을 비롯하여 신안군 민원봉사과, 지도 점암선착장, 암태 남강 여객선터미널, 안좌복호항 매표소, 흑산 예리항 여객선 터미널 등 총 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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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산업 규모, 2015년 기준 73조 원으로 조사돼▲ 관광산업 생산 규모(단위 : 억 원) [청해진농수산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민국 관광산업 규모가 2015년 기준, 약 73조 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수행한 ‘관광산업 통계기반 개선사업 연구’에 따른 것이다. 산업별 부가가치율을 적용해 환산하면 관광산업의 규모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2.51%(2014년 산업연관표 연장표 활용)를 차지한다. 국민 국내 관광 지출 25조 4천억 원, 외국인 국내 관광 지출 17조 3천억 원 지금까지 관광산업 규모는 국민들의 국내관광 지출 25조 4천억 원(2015 국민여행 실태조사)과 외국인들의 국내관광 지출 17조 3천억 원(한국은행 여행수지 중 일반여행수입)을 합한 42조 7천억 원으로 추산하거나, 생산 측면에서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관광진흥법' 7개 업종* 대상)’를 토대로 조사된 22조 3천억 원으로 한정해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갈 때 국내에서도 지출이 일어나므로 산업규모 추정 시 이를 고려해야 하며, 생산 부문의 경우에도 관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공 등 교통, 쇼핑, 일반 음식점 매출 등을 감안해야 더욱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가면서 국내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20조 7천억 원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현지에서 지출하는 것 외에도, 국내에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상품 및 항공권 구입, 면세점·소매점 등에서의 쇼핑 등을 통해 지출을 하게 된다. 이 부분은 기존 연구나 통계조사에서 빠져있던 것으로서 이번 산업연구원 연구에서 20조 7천억 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국민들이 해외에서 쓰는 24조 7천억 원(한국은행 일반여행지출, 2015년 기준) 외에도 그 84%에 달하는 비용을 국내에서도 지출하는 것으로서, 국민들의 해외여행 지출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기준에서 지출 측면을 전부 고려한 관광산업 규모는 국민 국내관광 지출 25조 4천억 원, 외국인 국내관광 지출 17조 3천억 원, 국민 해외여행 시 국내지출 20조 7천억 원을 더한 63조 4천억 원으로 추정할 수 있으나, 이 방법으로도 총액에 빠져있는 규모가 있어 지출과 생산 부문을 비교해 보정했다. ‘수요 = 공급’을 고려하여 관광 지출과 산업 생산간 차이 보정 관광산업은 시설을 건립하는 등, 초기의 기반시설(인프라)을 마련하는 데 투자하고 나면 재고가 나올 여지가 적고, 수요에 의해 관광서비스와 상품의 생산량이 결정된다. 따라서 관광 생산의 총량은 관광 지출의 총량과 같다고 전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산업연구원은 ‘관광 수요(지출) = 관광산업 공급(생산)’이라고 전제하고, ‘총량 배분’ 방식을 적용해 관광산업 규모를 더욱 정확하게 추정하고자 했다. 지출 부문과 생산 부문의 세부 항목의 크기를 같은 유형별로 비교해 차이가 나는 부분을 미확인 또는 집계되지 않은 값으로 추정해 보정하는 것이다.쇼핑업을 예로 들면, 지출 부문에서 총쇼핑비는 15조 9천억 원이나 생산 부문에서 조사된 쇼핑업 규모는 면세점 매출액 8조 8천억 원으로 7조 1천억 원의 차이를 보인다. 그런데 국민들과 외국인이 국내에서 관광 활동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쇼핑은 면세점 매출 이외에 백화점이나 일반소매업도 있다. 따라서 7조 1천억 원은 관광산업 생산에서 쇼핑업에 들어갈 수 있지만 현재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통계적으로 조사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방법을 전체적으로 적용해 국내 관광산업 규모를 추정한 결과가 73조 1천억 원(2015년 기준)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국내 관광산업 규모가 '관광진흥법'상 7대 업종으로 한정해 거론되는 22조 3천억 원이나 내외국인 국내관광 지출만을 합한 42조 7천억 원보다 더 크고 국민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앞으로 우리 관광산업이 관광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할 경우 국민경제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국내관광산업을 더욱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최근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거대자료(빅데이터) 조사 등을 도입하는 등 기존 통계조사 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관광산업 체질 개선과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국민 여가 확대, 지역 관광콘텐츠 개선·발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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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의원, 한반도 대인지뢰 문제 해결책 모색 나선다[청해진농수산신문]정의당 김종대 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녹색평화연합·평화나눔회 공동주관하는 지뢰 문제 해결을 위한 '한반도 대인지뢰 문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토론회가 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유엔이 매년 4월 4일로 정한 ‘지뢰 인식과 지뢰 제거 활동 국제 지원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뢰 활동가와 지뢰로 인해 실체 일부를 잃은 피해자들이 모여 DMZ 남단에만 100여만발 이상 매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 문제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토론회에는 먼저 1967년 DMZ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발목이 절단된 이태의(80) 씨 등 피해자 4명이 직접 나와 당시 사고 상황과 지뢰 피해자의 고통스러운 삶을 증언한다.이어 좌장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장의 진행으로 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이 토론회 제목이기도 한 ‘한반도 대인지뢰 문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김병섭 미확인지뢰지대 대책위원장이 ‘접경지역 지속가능 발전 방해하는 미확인 지뢰지대 대책’을 발표한다.토론자로는 함광복 DMZ연구소장, 정철호 전 철원군수, 정인철 지뢰 활동가, 전상천 경인일보 기자가 참여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재산권을 침해하는 지뢰문제 해결책을 논의한다.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김종대 의원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새삼 확인하고 있는 지금, 더 이상 우리 국민이 안보라는 미명 하에 어디에 묻혀있을지 모르는 지뢰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거나 재산권을 침해받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며 “토론회에 나오는 국민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정의당이 대인지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토론회를 공동주관한 사단법인 평화나눔회 조재국 이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지뢰가 개인의 안보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안양시의 2배 만한 넓이의 미확인지뢰지대로 인해 지역의 발전을 저해시킨다”며 “한반도의 지뢰 정책에 대해 한 걸음 발전하는 귀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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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 공고 제2016-1호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 직원 채용 공고 완도군 출연기관인「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에서는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2016. 1. 5.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 인사위원회위원장 1 모집개요 근 무 처 : (재)장보고장학회 채용인원 : 사무국장 1명 보수수준 :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 보수규정에 따름 근무조건 : 주 40시간(1일 8시간 / 주 5일) 성별·연령 : 제한없음(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지역제한 : 2015년 1월1일 부터 현재까지 완도군에 주소를 둔 자 채용기간 : 계약일로부터 2년, 근무실적 우수시 총 근무기간 5년 범위내 연장 가능함(사무국직원 인사및채용보수규정 제16조에 의한 3개월 수습후 결과에 따라 절차 이행) 2 시험방법 1차시험 : 서류전형 ○ 해당 직무수행에 관련된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이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서면으로 심사하여 합격을 결정함.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시험 실시 2차시험 : 면접시험(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 검증) 3 시험시행일정 채 용 일 정접수기 간 ’16. 1. 18 ~ 1. 19. 18:00 접 수 방 법: 장 소 완도군청 자치행정과 (교육지원담당) 방문접수 면 접 : ’16. 1. 21.(목) 15:00 완도군청 2층상황실 예정최종합격자발표:’16. 1. 22.(금) 예정 ※개별통보 ※ 상기 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4 응시자격 공통요건 ○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 인사규정 제14조(결격사유)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임용 할 수 없다. 1. 금치산자와 한정치산자 2.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이경과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 7. 징계로 해임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3년, 파면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이경과하지 아니한 자 8.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의 사실이 있는 자 9. 채용신체검사에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자 ○ 병역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를 받은 자(남자에 한함) ○ 대한민국 국적인 자 직급별 응시요건 【면접전형일 기준】 직 급 응 시 자 격 요 건 사무국장 ․ 교육분야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해당분야에서 10년이상 경력자 ․ 교육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서 재단법인 관련 업무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 ․ 공무원 5급이상 경력자로 공무원 전체경력 15년 이상자 ※ 관련(업무)분야 경력 - 교육 정책 또는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 기관·단체에서 근무한 경력 5 응시원서 접수 접수기간 : 2016. 1. 18. ~ 1. 19.(2일간) 09:00~18:00 접 수 처 : 완도군청 자치행정과(교육지원담당) ※ 완도군 홈페이지(http://www.wando.go.kr)에서 출력사용 접수방법 : 접수기간 내에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 등을 직접작성(구비) 하여 근무시간 내에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 제출서류 ① 응시원서 1부(별지 1호) 사진 2매 :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동일원판의 탈모 상반신(3.5㎝×4.5㎝) 칼라사진 2매를 응시원서에 붙여야 합니다. ② 이력서(사진부착) 1부(별지 2호) 이력서에 기재된 사항은 증빙자료 첨부(증빙자료가 없는 경우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음) ③ 자기소개서 1부(별지 3호)- A4용지 2~3매이내 경력중심으로 작성 ④ 자격요건 검증을 위한 동의서(별지 4호) ⑤ 직무수행계획서(별지 5호) ⑥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별지 6호) ⑦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1부(3개월 이내 발행한 원본) ⑧ 주민등록초본(남자의 경우 병역사항 기재) 1부 ⑨ 해당 분야 근무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각 1부(원본) 이력서상의 경력은 원본으로 경력증명서에 의해 증명이 가능한 것만 인정하며, 직장폐업 등의 사유로 증명하지 못한 경우의 경력은 인정하지 않음.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행분에 한하며, 공고일 이전 서류인 경우 법에서 정한 유효기간(증명서에 유효기간이 기재된 것만 인정)내의 서류여야 할 것임. 근무기간, 직위, 직급 및 담당업무를 정확히 기재(발급확인자 서명 및 연락처 포함)하고, 사업자등록증 등 기관 성격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반드시 첨부 ※ 제출된 경력증명서로 당해분야 인정 근무여부 판단이 모호할 경우 서류전형시 불이익을 받게되므로, 본인이 경력증명서 발급 부서에서 당해 분야임을 직접 확인 받아 제출. ⑩ 자격증(면허증) 사본 1부(해당자/원서 제출 시 원본 지참) 기타 모집직위 관련분야에 관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응시자가 판단되는 서류 ※ 모든 서류는 원본을 원칙으로 하되 사본 제출 서류의 경우 반드시 원본 지참 ※ 상기 제출서류 중 확인 불분명한 증빙서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으며, 추가서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음. 6 응시자 유의사항 응시자는 자격요건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응시하시기 바라며, 자격요건에 충족되지 않을 경우 보완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는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채용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으며, 채용서류 반환에 소요되는 비용은 응시자가 부담하여야 합니다. 재직·경력증명서가 첨부되지 않은 이력서 상의 경력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합격자로 발표 된 후에도 다음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을 취소합니다. ① 경력, 학력 및 이력사항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문서를 위조하여 작성한 사람 ② 신체검사 결과 직무를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확정된 자 ③ 기타 사회통념상 채용 제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 응시원서에 이메일 주소와 휴대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고내용 미확인 및 연락불능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은 응시자 책임입니다. 본 공고문 및 일정은 재단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응시자 중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응시원서 접수결과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과 같거나 적을 경우(없는 경우 포함)에는 가능한 1회이상 재공고후 시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자의 채용포기, 합격취소, 채용 후 퇴직 등의 사유로 채용되지 못하고 결원이 발생한 경우 최종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면접전형 심사에 따른 차순위자로 추가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청 자치행정과 교육지원담당(☏061-550-519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 인사위원회위원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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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정보기관의 비밀첩보활동은 폭로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특별기고] 정보기관의 비밀첩보활동은 폭로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김 용 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 영등포신문 발행인> 김 용 숙 회장 청해진신문] 근래들어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에 대한 국정원 첩보활동에 대해 연일 폭로와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 앞다투어 정보기관을 폄훼하고 국제적으로 나라망신을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이한 행태는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상황인데다 인도네시아측도 별문제를 삼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음에도 일부 언론이 단정적으로 국정원으로 지목한 것은 사실 진위여부를 떠나서 국가이익에 명백히 반하는 언론의 무분별한 한탕주의식 폭로전이라고 볼수 있을 뿐이다.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동안 산업스파이, 국제범죄, 대테러활동 등 광범위한 국가안보분야에 걸쳐 헌신해온 국가 정보기관의 정보역량을 말살시키고 정보요원들의 사기를 저하시켜서 좋을 것이 뭐가 있겠는가? 우리 언론의 국익을 도외시한 현주소를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각국 정보기관 요원들의 과도한 첩보수집활동으로 외교갈등을 일으킨 사례는 해외에서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일이다. 최근에 미국에서도 러시아 스파이 11명이 체포된 사건이 화제가 된 일이 있었는데 스파이사건은 국가분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스파이 한명이 수집한 정보가 국가 운명이나 정책노선을 바꿀수도 있기 때문이다. 각국은 냉전시대는 물론 현재도 치열하게 스파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스파이 활동은 국익을 위한 필수적인 수단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 필자는 몇 년 전 국정원 안보전시관에 가서 46명의 순직자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얼굴없는 신화' 추모코너에 가 본적이 있다. 순직한 국정원 요원으로 잘 알려진 故최덕근 영사는 지난 1996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정보요원으로 활동 중 북한공작원에 의해 테러를 당했던 사건 역시 그는 사망전 북한의 마약밀매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목숨을 건 첩보전에 뛰어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 남북분단의 현실속에 팽팽한 긴장감을 가지고 자신의 목숨을 걸다시피하면서 생사를 가로지르며 이름없는 별로 사라진 정보요원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국정원은 비밀정보기관 특성상 그동안 국가이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고, 성공했던 수많은 공작활동 성과를 공개할 수도 없는 입장임을 차치하고라도 빙산의 일각으로 조그만 실수를 지나치게 침소봉대해서 보도했을 때 정보기관의 위상추락은 물론 정보요원들의 사기침체로 정보역량의 위축으로 이어져 결국 우리 국가의 위신과 체면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제는 선전포고 없는 경제 전쟁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국가전체의 이익이라는 차원에서 언론과 정치권 모두가 더이상 미확인 추측성 보도에 기인해 정보기관을 매도하는 황색저널리즘을 경계해야 하며 오히려 국정원이 제대로 국익정보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며, 국정원 또한 환골탈태해서 완벽한 전문 정보기관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가일층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본 기고는 외부필진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224